밤을 새지 마라. 밤을 새면 신체 리듬이 불안정해지기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다고 의학 전문가들은 주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밤을 새야 한다면 아래 5가지 규칙을 참고하자. (AP) 1. 낮잠 잘 것  밤을 새는 것은 미래에 잘 잠의 일부를 가져다가 쓰는 것이다. 잠을 낮에 미리 보충하자. 미리 잠을 저축해야 나중에 쓸 수 있는 양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2. 단백질 Yes 탄수화물 No  이제 낮잠 자고 밤 샐 준비가 됐다. 하지만 밤을 새기 위해서는 연료가 필요하다. 논문을 쓰거나 시험공부를 하는 등 뇌 활동이 필요한 경우 야식을 먹자. 감자 칩이나 피자 같은 탄수화물보다 육포 같은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 될 수 있다. 　 3. 카페인을 섭취해라.  카페인 섭취는 밤을 새기 위한 탁월한

세상에서 가장 큰 일명 “괴물 토마토”가 영국에서 출시됐다.지간토모 (Gigantomo)라 불리는 이 토마토 종은 4인 가족이 함께 먹어도 넉넉할 만큼 거대한 열매를 맺는다. 지간토모 열매 1개 당 최대 직경 10인치(25.4cm)까지 자랄 수 있으며 무게는 최대 3파운드(1.36kg), 일반 토마토의 약 12배에 육박한다. (Burpee)한 지간토모 모종 당 열매를 11개나 맺을 수 있다. 하지만 워낙 무겁기 때문에 열매의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재배 시 반드시 받침대를 설치해야 한다.이 거대 토마토는 미국과 영국의 식물 재배자들이 약 20년간 꾸준히 연구해온 끝에 이뤄낸 성과이다. 20년 전 미국에서 폴 토마스가 처음 대형 토마토 개발을 시작했고 5년 전에 영국의 유명 식물 재배자인 사이몬 크로포드가 개발 프로젝트를 이어받았다.“괴물 토마토” 지간토모는 이제 영국을 넘어 미국에도 진출했다. 미국 대형 씨앗 회사 버피(Burpee)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입했고 스테이크하우스 (S

똥으로 그린 페이스북 설립자 마크 주커버그의 초상화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갈색 톤으로 그려진 주커버그의 초상화. 언뜻 봐서는 흔히 접할 수 있는 인물화와 다를 바가 없다.  (연합)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이 작품은 똥이라는 의아한 재료로 그려졌다는 것. 미국의 그래피티 작가 KATSU가 자신의 배변으로 그린 초상화이다.　본 그림은 인생과 기술을 주제로 한 “미래를 기억하라 (Remember the Future)”이라는 KATSU의 개인 전시회 작품 중 하나다. 　현재 미국 뉴욕의 “더 홀 (The Hole)” 갤러리에서 2월 2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KATSU가 작품을 통해 주커버그를 저격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2년 전 그는 페이스북의 개인정보정책을 비판하기 위해 한 쪽 눈에 멍이 들고 이빨이 깨진 주커버그의 모습을 그린 포스터를 그려 뉴욕 거리 곳곳에 붙여놓기도 했다. 　KATSU는 “인터넷이 삶의 모든 부문에 침투한 세상에서 (페이스북과 주커버그 같은) 우리

President Park Geun-hye’s disapproval rating hit a new high last week, amid fears that her waning public support could stymie her economic reform plans, a poll showed Monday.　Park’s support rating stood at 34.5 percent, a weekly poll conducted by opinion surveyor Realmeter of 2,500 adults nationwide from Jan. 19 to 23 showed. Her disapproval rating hit 58.3 percent, a rise of 6.4 percent. The 95 percent confidence level was plus or minus 2 percent.　 President Park Geun-hye (Yonhap)Support rating

여성들이 섹스를 재미 없고 의무적인 숙제같이 느꼈던 나날들은 이제 끝났다. 　하지만 즐거운 성생활을 위해 시도하는 다양한 행위들이 커플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123rf)영국 타블로이드지 메트로는 연구 결과를 인용, 성생활 중 음경 골절을 일으키기 쉬운 체위는 “여성상위체위”라고 보도했다.  　비뇨기학 저널에 실린 한 논문은 30대 중년의 남성을 13년동안 관찰해 음경 골절을 일으키는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내고자 했다. 　음경 골절 및 성생활 중 부상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여성이 남성 위로 올라가 삽입 하는 “여성상위체위”다. 　논문은 “여성상위체위는 잠재적으로 가장 위험한 자세며 음경 골절과 관련돼 있다”고 말한다.　여성이 성행위를 컨트롤 할 땐 여성의 무게가 남성의 성기에 실려 골절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남성이 여성 뒤에서 삽입하는 행위 역시 음경 골절의 원인이 된다고 이 논문은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진행자: 윤민식, Paul Kerry 1. 10대 소년, 터키-시리아 접경지서 실종 기사요약: 정부 당국에 따르면 한국인 10대 소년이 터키와 시리아 접경지로 향했다. 김모군으로 알려진 한국인 고등학생은 실종 당일인 10일, 현지인 남성과 함께 시리아 난민촌으로 향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김군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입하고자 한 정황이 포착되었으나, 그가 실제로 가입을 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아이튠즈 (아이폰): https://itunes.apple.com/kr/podcast/koliaheleoldeu-paskaeseuteu/id686406253?mt=2   팟빵 (안드로이드): http://www.podbbang.com/ch/6638     Missing teen traveled to Syrian border [1] A Korean teenager who went missing

A crane undergoing deconstruction collapsed at a shipyard in Busan on Wednesday killing four workers.　At about 9:46 a.m., the crane’s machine room fell about 20 meters to the ground immediately killing four workers, including one who was crushed by the debris.　 (Yonhap)The authorities believe that the workers, employees of a demolition contractor, were in the process of detaching the machine room from the 40-ton crane. 　According to reports, three of the workers were cutting through structures h

정기적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고,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도 낮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123rf)미국 주간지 타임은 최근 기사를 통해 성적 만족에 관해 당신이 모르는 8가지를 소개했다. 　1. 여성은 남성의 35%만큼의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2. 여성은 ‘전희’가 아닌 ‘성행위’ 자체로 오르가즘을 느낀다. 3. 여성이 30대가 되면 성적 욕구는 저하되지만 오르가즘은 더 잘 느낀다. 4. 피임약을 먹는 여성은 성적 만족감을 주는 남자보다 관계 속에서 안정감을 주는 남자를 원한다. 5. 여성은 음모를 제거해야 오르가즘을 느끼기 쉽다. 6. 키 작은 여성이 키 큰 여성보다 성적 만족감이 높다.             7. 여성은 잘생기고 근육질의 균형 잡힌 몸을 가진 남자와 잘 때 오르가즘을 더 많이 느낀다. 8. 요가는 남성, 여성의 성기능을 향상시킨다.(khnews@heraldcorp.com)

엉덩이 큰 여자가 더 똑똑한 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본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OSEN)영국 타블로이드지 메트로는 19일 피츠버그 대학 연구팀 결과를 인용, “여성의 엉덩이 지방이 아기의 지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세포들을 생산한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여성의 엉덩이와 허벅지 주변의 지방은 모유 수유를 하는 과정에서 아기의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세포로 변환된다. 　이러한 이유로 엉덩이가 큰 여성들은 출산 후에도 엉덩이 지방을 빼기가 힘들다. 엉덩이 지방에 아기들이 필요한 영양소가 축적돼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연구팀은 큰 엉덩이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당을 분해하는 호르몬을 더 많이 생산하기 때문에 큰 엉덩이를 가진 여자는 심장질환과 당뇨병이 더 적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Police fired water cannon and bullets in the air as they clashed with anti-Charlie Hebdo protesters outside the French consulate in Pakistan's port city of Karachi Friday. The protesters belonged to the student wing of the Jamaat-e-Islami religious party, which is holding nationwide rallies against the depiction of the Prophet Mohammed by the French satirical weekly.The rallies come a day after Prime Minister Nawaz Sharif led parliament in condemning the cartoons, regarded by many Muslims as off

Military prosecutors on Friday demanded the death penalty for an Army deserter accused of killing and wounding about a dozen unarmed comrades in a shooting rampage in a guard post close to the border with North Korea.In June last year, the 23-year-old Army sergeant, surnamed Lim, fired at his comrades at a border outpost on the east coast, killing five and wounding seven others. Bullying was found to be the motive for the rampage.He then ran away from his 22nd Infantry Unit with his rifle and a

  진행자: 송상호, Matt Crawford 　 　 1. 의정부 아파트 화재 　 1월 10일 의정부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의 사망자를 포함 130여명의 사상자를 냈다. 경찰은 CCTV분석과 현장정밀감식 등을 통해 화재원인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까지 조사한 바로는, 아파트 1층 주차장 내 산악용 사륜 오토바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을 확인했다. 감식 결과 불은 아파트 계단과 건물 외벽을 타고 건물 전체로 번졌고, 옆에 있는 10층짜리 아파트와 14층짜리 아파트 등으로 옮겨 붙었다. 　 아이튠즈(아이폰): https://itunes.apple.com/kr/podcast/koliaheleoldeu-paskaeseuteu/id686406253?mt=2 팟빵 (안드로이드): http://www.podbbang.com/ch/6638 　 　 　 Police launch probe into Uijeongbu fire 　 [1] The poli

세상에서 가슴이 가장 큰 여성의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Twitter @iambeshine)배를 가릴 만큼 큰 가슴을 가진 이 여성의 이름은 메이라 힐즈. “비샤인”이란 예명을 가진 독일인 성인모델이다. 물론 그녀의 가슴은 성형을 통해 확대된 인조 가슴이다.  (Twitter @iambeshine)그녀의 신체 사이즈는 59-28-36인치이며 가슴 무게만 무려 20kg에 달한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힐즈는 매일 트위터로 그녀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12만명이 그녀를 팔로잉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아프리카 코끼리가 사파리 관광객이 타고 있는 차량에 다가가 과격한 애정행위는 장면이 포착된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르고 있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메트로는 13일 태국의 카오야이 국립공원에서 목격된 한 코끼리가 자동차에 다가와 과격하게 몸을 문지르는 동영상을 소개했다.  (BBC)이 영상 속에는 6~7m 크기에 육박하는 거대한 코끼리가 하얀색 자동차로 성큼성큼 걸어가더니 차 앞 본네트 부분을 배로 깔고 뭉갰다. 차량 속 관광객들은 코끼리에게 더 큰 화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조용히 대처했다고 메트로는 보도했다. (BBC)동물 전문가들에 따르면 발정 난 코끼리가 자동차에 과한 애정행각을 하는 것은 반드시 코끼리의 짝짓기에 대한 욕구만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 코끼리 스스로 힘을 과시하려는 것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khnews@heraldcorp.com)

(123rf)건강한 섹스는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성생활에 문제가 있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인디아 타임즈는 8일 성욕이 감퇴되는 가장 큰 이유 3가지를 소개했다.성욕 감퇴는 정신적, 감정적, 육체적인 이유들에 기인한다. 　1. 수면 부족 및 피로감 축적6시간보다 덜 자면 성욕이 감퇴할 가능성이 높다. 수면 전문가들에 따르면 만성적 수면 부족은 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감소시킨다.  　2. 코골이코골이는 상대방의 수면을 방해할 뿐 아니라 성욕 또한 감퇴시킨다. 밤에 비정상적으로 호흡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인 코골이는 수면 부족뿐 아니라 체중 증가로도 이어진다. 　3. 스트레스 및 우울증직장이나 학교에서 받는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스 역시 건강한 성생활을 해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5년동안 옷장에 갇혀 부모로부터 성폭행 당했다는 한 영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외신들이 9일 보도했다.　로렌 카바너프(21)는 영국의 한 TV쇼에 출연해 그녀의 끔찍한 과거에 대해 서슴 없이 밝혔다. (Harpro Production)카바너프는 3살부터 옷장에 갇힌 생활을 해야 했다. 5년동안 컴컴한 옷장 속에서 그녀의 생모와 양아버지에게 밤마다 성폭행을 당했다. 　2001년, 8살이 되던해 옷장에서 구출됐을 때 그녀의 몸무게는 겨우 12kg. 2살짜리 아기들의 몸무게였다. 　카바너프의 부모는 그녀를 “작은 비밀”이라고 부르며 옷장 밖으로 꺼내 강간하고 고문했다. 　그 광경을 보고 놀란 이웃집 주민이 경찰에 신고해 사건이 온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카바너프는 “어느 날 내가 우는 걸 너무 보기 싫었던 엄마가 저를 붙잡더니 옷장 속으로 들어가라고 했다”고 밝혔다. 　“몇 시간 동안만 그럴 줄 알았다. 물도, 음식도 없었다. 그저 어둠뿐이었다”고 말했다. 　카바너프

한 미국 청년이 목줄 없이 저먼 셰퍼드 6마리를 데리고 열 맞춰 거리를 활보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유튜브에는 ‘길거리에서 개 산책시키기’(Walking my pack in public)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1주일 만에 조회 수 969만건을 기록했다. 　(bTV)저먼 셰퍼드 성견 6마리가 영상 속 남성을 따라 목줄 없이도 질서정연하게 일렬로 거리를 산책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브라질에서 나고 자라 현재 미국 하이애니스에 거주하고 있는 아우구스토 디올리베라(23). 그는 메사추세츠주 한슨에서 ‘그리핀 셰퍼드 커널’이란 이름의 애견 훈련소를 운영하고 있다.　영국 런던 기반의 인터넷 매체 ‘바크로프트TV’ 인터뷰에서 그는 “개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즐겁다”며 “산책이든 훈련이든 함께 있으면 피곤할 틈이 없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진행자: 석지현, Julie Jackson 　　　 1. 미국,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 　 기사요약: 미국 의회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기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새로 발의할 법안에는 미국 국무부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할 것을 규정하고 미국과 북한 간의 외교관계 수립을 제한하는 내용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아이튠즈(아이폰): https://itunes.apple.com/kr/podcast/koliaheleoldeu-paskaeseuteu/id686406253?mt=2 팟빵 (안드로이드): http://www.podbbang.com/ch/6638 　 　 　 U.S. congresswoman vows bill listing N.K. as terror sponsor 　 [1] A U.S. congresswoman said Monday she would introduce a bill calli

A local nail care company N.O.Q revealed on Wednesday a photo of a girl group AOA modeling for the firm.  　　In the shot, the stars wear dresses in pastel colors.　AOA has been selected as a model for 10 different brands including cosmetics, mobile games and sneakers since the group released its second EP in November. 　They are to attend the upcoming 29th Golden Disc Awards in Beijing through Jan. 14-15. (khnews@heraldcorp.com)

(Weibo)Korean actor Lee Jong-suk boasted his flawless skin in a close-up selfie on Sunday.　In the photo uploaded on his weibo account, the heartthrob is pouting his lips and giving an impish look at the camera.　“Go for it this new year!” the actor wrote alongside the picture.　Lee is currently playing the main role of Choi Dal-po in SBS’s Wednesday-Thursday drama “Pinocchio.”　By Yoon Ji-soo (thankqu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