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에는 저희 책 『나는 더 영어답게 말하고 싶다 일상회화 편』과 『나는 더 영어답게 말하고 싶다 비즈니스 편』에서 뽑은, 평이한 단어들로 이뤄졌지만 ‘있어 보이는’ 표현들을 소개합니다. 두 도서 모두 전자책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영어 스피킹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일상회화 편>
1. go out of one’s way는 무슨 뜻일까요?
누가 나를 집까지 태워준다고 합시다. 고맙다는 말과 함께 ‘우리 집 앞에 내려 주려고 굳이 돌아서 갈 필요는 없어’라고 얘기할 수 있죠. 그 말을 영어로는 You don’t have to go out of your way to drop me off at my house.라고 표현합니다. go out of one’s way는 수고롭게 평소 가던 길에서 돌아가는 것을 말하죠. You don’t have to go out of your way.를 기억해 두었다가, 누군가의 선의에 대한 답변으로 활용해 보세요.
2. 교통 위반으로 끊는 ‘딱지’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교통위반으로 과태료 고지서를 받는 경우 ‘딱지’라고 하죠. 영어로도 ticket이라고 표현하는 게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딱지를 끊는 것은 동사 get을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I got a ticket for driving in the bus lane.은 ‘버스 전용 차선으로 가다가 딱지를 끊었어’라는 뜻이 됩니다.
3. fender bender란 무엇을 의미할까요?
자동차 바퀴 뒤에 달린 ‘흙받기’를 영어로는 fender라고 합니다. 그럼 fender bender는 무엇일까요? fender bender는 흙받기가 구부러질(bend) 정도의 경미한 접촉사고를 의미합니다. I was in a fender bender this morning.이라고 말하면 ‘아침에 경미한 접촉사고가 났어’라는 뜻입니다.
4. 차가 막혀 자동차가 꿈쩍도 못 하는 상황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도로에 차가 많은 상황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우선, 앞차와 뒤차의 범퍼가 다닥다닥 붙어 있다는 뜻으로 bumper to bumper라고 할 수 있죠. 또, 교통의 흐름이 거의 멎었다는 뜻으로 come to a halt 혹은 come to a standstill이라고 하면 ‘거의 서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래서 The traffic almost came to a standstill.은 ‘차가 거의 서 있네’라는 뜻입니다.
5. 교통 체증이 완화되는 것은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This traffic doesn’t seem to be letting up.은 ‘교통 체증이 완화될 기미가 안 보이네’라는 뜻입니다. let up은 ‘완화되다’라는 의미로, 특히 비가 거세게 오다가 약해지는 모습을 표현할 때 잘 등장하죠. The rain is lettting up.이 비가 약해진다는 말입니다. 교통체증이 완화되는 모습을 말할 때도 활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6. 체감온도는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요?
체감온도는 영어로 apparent temperature라고 합니다. apparent는 ‘~처럼 보이는’, ‘~처럼 느껴지는’이라는 뜻이죠. 습도를 반영해 실제로 느껴지는 온도가 체감온도이므로, apparent temperature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또, 바람 세기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므로 wind chill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컨대 ‘실제 온도는 5도인데 체감온도는 영하 5도다’는 It is five degrees with a wind chill making it feel like minus five degrees.와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편>
7. mindshare란 무엇을 말할까요?
시장점유율과는 별개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점유율을 말할 때 mindshare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결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상품을 많이 파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Mindshare is ultimately more important than market share.처럼 말할 수 있습니다. 또, ‘ABC 테크가 시장점유율은 XYZ 전자보다 낮을지 몰라도 브랜드 인지도는 더 높습니다’와 같이 말할 수 있죠. 이 때는 Even though ABC Tech’s market share is smaller compared to that of XYZ Electronics, ABC Tech actually has greater mindshare.처럼 표현하면 됩니다.
8. well-received는 왜 시장 평가가 좋다는 말이 될까요?
receive가 받아들인다는 뜻이므로, well-received라고 하면 시장에서 어떤 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예를 들어 ‘첫날 판매수치로 보면 그 상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좋습니다’는 Based on our opening day sales, the product was well-received by the market.처럼 표현할 수 있습니다.
9. groundwork는 무엇을 말하는 단어일까요?
‘기반을 마련한다’라고 할 때 쓰는 가장 일반적인 표현이 lay the groundwork와 lay the foundation입니다. lay 대신 build를 활용하기도 하죠. 예를 들어 We’ve laid important groundwork with our newly constructed retail stores and top-of-the-line factories.처럼 말할 수 있죠. ‘새로 매장을 열고 최고의 생산시설을 갖추는 등 중요한 기반을 다졌습니다’라는 뜻입니다.
10. household name은 무엇을 가리키는 말일까요?
household name이란 일반 가정(household)도 다 알 만큼 널리 알려진 이름을 말합니다. 많이 알려져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나타낼 때도 쓸 수 있는 표현이죠. 예를 들어 I want our products to become household names.라고 하면 ‘우리 상품을 모든 사람들이 다 알게 되기를 바라’라는 뜻입니다.
11. edge 는 왜 경쟁력이라는 뜻을 지닐까요?
edge는 ‘칼날’ 외에 ‘상대보다 유리한 점’이라는 뜻도 지닙니다. ‘경쟁력’은 보통 competitiveness라고 표현하지만 competitive edge라고 하거나 간단히 edge라고만 해도 같은 의미가 됩니다. 예를 들어 The only edge we have over competition is our low prices.는 ‘우리가 경쟁사보다 우위를 유지하고 있는 부분은 낮은 가격뿐입니다’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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