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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조윤선의 엇갈린 운명

May 21, 2017 - 17:00 By 임은별
‘포청천’이라는 별명이 붙은 윤 검사의 승진은 파격이다. 검찰 내 실세로 꼽히는 서울중앙지검의 검사장에 발탁됐기 때문이다.

윤 검사의 젊은 연수원 동기들에게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사진=연합뉴스)

그는 사법연수원 23기이다. 잘 알려진 그의 동기 중잘 알려진 그의 동기 중에는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용석 전 한나라당 의원, 김두식 경북대 교수, 이정렬 전 부장판사 등이 있다.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도 23기이다. 조 전 장관은 윤 검사가 특검 수사팀장을 맡던 올 초 구속수감됐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