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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사료, 저녁엔 캥거루 먹는 고양이

May 17, 2017 - 12:49 By 임은별
캥거루 고기를 먹는 호주 고양이가 세계에서 가장 긴 고양이가 될 전망이다.

호주 멜버른에 거주하는 스테피 허스트의 고양이 ‘오마르(3·메인쿤 종)’는 14킬로그램 정도 나가며, 길이는 약 120 센티미터다.

해당 고양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있는데, 그 팔로워가 약 8백만 명 정도다. 

(사진=오마르 메인쿤 인스타그램)

허스트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마르는 아침에는 고양이 사료를 먹지만 저녁으로는 캥거루 고기를 생으로 먹는다.

사진이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되자, 기네스 세계기록 측이 허스트에게 연락을 해 오마르의 길이를 공식적으로 측정할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