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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의외로 털털한 모습에 시청자들 놀라

Sept. 21, 2014 - 22:32 By 신용배

그룹 카라의 새 멤버 허영지가 ‘룸메이트’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허영지를 비롯한 새 식구들이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지는 가장 마지막에 합류해 성북동 집으로 들어와 “‘룸메이트 시즌2’에 합류해 기쁘다”고 인사했다.

특히 허영지는 목젖을 보이면서 입을 크게 벌린채 웃음소리 없이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허영지는 이어 “웃는 것을 조신하게 웃어야 한다고 해서 입을 가리고 웃어도 봤는데 어색하더라”며 “타이밍도 못 마추겠다”며 너털 웃음을 보였다.

또 허영지는 써니는 손도 대지 못하는 낙지를 손으로 훑고 칼로 능숙하게 손질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허영지가 산낙지를 마음대로 손질하는 모습에 써니가 “너는 아이돌이 아니라 우리 엄마 같다”고 말하자 “아이돌이 된지 아직 한 달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해맑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룸메이트 허영지의 너털 웃음을 본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음소거 목젖 웃음 웃겨”, “룸메이트 허영지, 새 멤버 다 매력있어”, “룸메이트 허영지, 의외로 털털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