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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딸은 연애중… ‘풋풋한 새내기’

Jan. 22, 2018 - 13:13 By Korea Herald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장녀 말리아(19)가 영국인 남자친구와 즐거운 주말을 보내는 모습이 외신 카메라에 포착됐다.

말리아의 남자친구 로리 파쿼슨은 현재 하버드대 2학년에 재학 중이다. 그의 정체는 지난 11월 언론에 처음 공개된 바 있다.

(사진/유튜브)

말리아 오바마도 하버드대생이다. 2016년에 이 대학 학부에 합격한 말리아는 진로 탐색의 시간 ‘갭이어’를 갖고 2017년 8월에 새내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 젊은 남녀는 지난 주말 뉴욕 소호 등지에서 함께 산책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