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들도 장을 본다.
사회공유망서비스(SNS)에서 널리 퍼지는 한 영상에는 마트에서 장을 보는 보디빌더 한 명이 등장한다
(사진=트위터)
재미있는 것은, CCTV 카메라에 자신이 찍히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챈 이 보디빌더가 난데없이 울룩불룩한 근육을 뽐내는 포즈를 취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의식하며 조심스레 조금씩 포즈를 잡던 이 남성은 급기야는 상의를 탈의한 채 몸매를 자랑한다.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5만 7천 번 이상 조회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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