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매체 <뉴욕 포스트>가 엉덩이에 ‘집착하는’ 브라질 모델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 거주하는 모델 제니퍼 팜플로나(24)는 한화로 5억 원가량의 비용을 들여 엉덩이 확대수술을 받았다. 그녀는 엉덩이에 약 2L의 지방을 삽입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팜플로나는 미국의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와 같은 엉덩이를 갖고 싶다며, 또 확대 수술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까지는 8명의 의사가 “목숨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재수술을 거부했다. 그렇지만, 그녀는 “수술을 받다 숨져도 난 행복할 것”이라며 수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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