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대표 ‘섹시스타’ 나탈리 걸비스(34)가 정치인 데뷔를 준비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미국의 지역매체 <네바다 인디펜던트>는 걸비스가 최근 공화당 의원들과 만나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 출마를 논의했다고 30일 보도했다.
걸비스는 정치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피력해온 바 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고, 공화당 전당대회에서도 지지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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