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중국의 한 여성이 유부남인 자신의 전 남자친구와 모텔에서 찍은 나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7세 장씨는 지난 3년간 대기업 임원인 50대 유부남과 은밀한 관계를 즐겨왔으나 최근 이 남성이 바람을 피우자 이와 같은 폭로전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장씨의 생활비까지 대주며 관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남성은 자신의 나이가 많아 “성적 문제가 있다”며 “(장씨와) 성관계는 결코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남성은 최근 장씨를 명예훼손 및 협박 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공방전의 시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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