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Send to

강아지 몸에서 애벌레가 우두둑... ‘충격’

Oct. 5, 2015 - 13:53 By 석지현
강아지의 몸에 기생하던 애벌레를 손으로 뽑아내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아프리카 감비아에 있는 동물병원에서 찍은 이 영상에는 수의사가 강아지의 몸과 다리에서 수십 마리의 망고벌레를 손으로 뽑아내는 장면이 담겨 있다.

망고벌레는 말파리 유충으로 주로 아프리카나 남미에서 서식하고 사람이나 동물의 몸에 기생해서 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포털 사이트에서도 ‘극혐’이라는 제목을 달고 올라오는 영상들을 볼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