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ickets for an upcoming concert by top Korean pop groups in Paris sold out in just 15 minutes.
The concert organized by SM Entertainment will feature top groups such as Super Junior, Girls’ Generation, SHINee and f(x).
The first K-POP concert in Europe will be held at Le Zenith de Paris on June 10.
All tickets were sold out within 15 minutes of advance sale through Livenation, Fnac and other European ticker sellers, the company said.
The enthusiastic response attests to K-Pop’s popularity worldwide and SM’s global brand recognition, it said.
Separately, ticket sales for Girls’ Generation’s tour of Japan to run from May 31 to July 17 surpassed 30,000, SM said. It decided to increase the number of concerts during the tour from seven to 10.
Chang Ha-Hyun
Intern reporter
(chh01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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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해외콘서트, 공연 전부터 ‘인기몰이’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해외에서 개최하는 공연이 현지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SM에 따르면 오는 6월10일 프랑스 파리 공연장 ‘르 제니스 드 파리’에서 열릴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파리’ 공연은 티켓 예매 1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고 5-7월 일본 6개 도시에서 열릴 소녀시대의 ‘아레나 투어’ 티켓 구매 신청자 수도 30만 명을 돌파했다.
유럽에서 처음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파리’ 공연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 유럽에서 K-POP 열풍을 이끄는 가수가 대거 출연한다는 소식에 지난 26일(현지시간) 유럽의 대표 티켓 예매사이트 라이브네이션, 프낙 등을 통해 예매 시작 15분 만에 전석이 팔렸다.
또 소녀시대의 ‘아레나 투어’는 티켓 구매 신청자가 30만 명을 돌파해 공연을 3회 추가했다. 다음 달 31일부터 7월17일까지 도쿄, 오사카, 사이타마, 히로시마, 나고야, 후쿠오카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 총 10만 관객 규모로 일정을 확정했다.
SM은 “유럽과 일본 등지의 이같은 호응은 해외 전역에서 부는 K-POP의 인기와 SM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