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ORLEANS (UPI) -- A New Orleans woman mistook her husband for a burglar Monday and shot him dead, police said.

The dead man was identified as Charles Williams, 57, The (New Orleans) Times-Picayune reported. He was shot once in the chest about 11 a.m.

The newspaper said police did not arrest the wife, whose name was not reported.

Prosecutors were expected to review the shooting, police said in a release.

Williams’ daughter told the newspaper the family was too upset to discuss the shoo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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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남편을 도둑으로 오인해 총기로 사살

미국의 뉴올리언주에 사는 여성이 남편을 도둑으로 오인해 총으로 사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이 사망으로 확인한 시신은 찰스 윌리엄스(57)로 한 발의 총탄을 가슴에 맞고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아내를 체포하지는 않았고 당국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윌리엄스의 딸은 불미스런 총기 사건으로 인해 가족이 너무 힘들어해 사건을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 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