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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대만에 있다"...북한국적 주장한 제보자

March 8, 2017 - 20:04 By KH디지털2
김한솔 등 김정남씨의 유가족이 대만으로 피신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내매체 <뉴데일리>는 8일 김한솔의 유튜브 영상이 공개된 직후 Ri Young Hac 명의의 이메일이 일부 외신기자에게 발송됐다고 보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제보자는 자신이 북한사람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보자에 따르면 유가족 김한솔과 그의 어머니 리혜경은 지난 2월15일 대만으로 떠났다.

이어 "김한솔이 미국, 네덜란드, 중국 그리고 이름을 밝힐 수 없는 나라의 도움을 받았다고 했는데 그곳은 바로 대만"이라고 주장했다.

코리아헤럴드 지예은 인턴기자 (yeeunji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