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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넛’이 무려 220만원 ‘입이 쩍’
July 24, 2016
가격이 무려 1500파운드(한화 약 220만 원)에 달하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도넛’이 이슈가 되고 있다. (사진=미러 기사 캡처)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유명 도넛 브랜드, ‘덤덤 도넛츠’(Dum Dum Doughnuts)는 런던에서 22일부터 이틀 간 진행한 식품 행사, ‘져스트 잇 푸드 페스트’(Just Eat Food Fest)의 취임식을 기념하기 위해 ‘럭셔리 지브라 크로’(Luxury Zebra Cro)라는 고급 도넛을 만들었다고 한다. (사진=미러 기사 캡처)이 고급진 상품은 도넛과 크루아상이 합쳐진, 일명 ‘크로넛’이다. 모양은 도넛이지만, 속은 크루아상처럼 겹겹이 층을 이루고 있다. 이 상품의 재료가 또 눈길을 끈다. 사프란이 함유된 이란산 버터가 들어간 크루아상 반죽, 크리스탈 로즈 샴페인에 담궈진 캐비어, 금잎 장식, 프랑스산의 노르망디 버터, 뉴텔라 파우더,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비싼 아메데이 포르첼라나 초콜렛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