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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타우린 석학 100여명 서울에' 국제타우린학회 24일 개회
May 24, 2016
피로회복물질로 널리 알려진 타우린, 그 동안 잘 몰랐던 타우린에 관한 다양한 효과들이 소개되는 장이 서울에서 펼쳐진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동아제약 박카스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국타우린연구회가 주최하는 ‘제20회 국제타우린학회(The 20th International Taurine Meeting, INTAM20)’가 2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4일간,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국제타우린학회는 전세계 타우린 권위자들이 타우린의 생리활성에 대한 최신의 연구결과를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교류하는 자리다. 1975년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핀란드, 이탈리아, 멕시코, 스페인, 독일, 모로코, 폴란드 등에서 2년마다 개최되어 왔다.
이번 한국 개최는 국제타우린학회가 발족하고 40년 만에 처음으로, 총 15개국에서 100명의 타우린 연구자들이 참석한다. ‘타우린과 뇌건강(Ta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