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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美 사령관, “신 전투개념 한반도 적용”
June 20, 2014
- 7공군 사령관 주아스 새로운 공해전투 개념 적용 설명 - F-35가 적절한 시기에 A-10 공격기, F-16 전투기 대체 언급 미 7공군 사령관이자, 주한미군 부사령관인 잔 마크 주아스 (Jan-Marc Jouas) 중장은 코리아헤럴드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주한미군이 미군의 합동성 강화와 새로운 안보 위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력에 발맞추어, 새로운 전쟁수행개념을 한국에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공해전투 (AirSea Battle) 개념은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이 계속되고 있고, 남, 동중국해에서 중국의 해양영유권에 대한 주장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반도에 적용되는 것이라 주목된다. 중국은 공해전투 개념을 자신을 겨냥하고 있는 전쟁수행개념으로 인식하고 있다.주아스 사령관은, “(공해전투)개념은 한마디로 합동전쟁수행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무기체계) 획득 과정에서부터 전술적, 작전적, 전략적 단계에서의 적용 등 대부분의 기본적 단계에서의 합동전쟁수행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