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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걸그룹, 퀸스 존스에서 낙점되
Feb. 18, 2013
다국적 아시아 여성들로 결성된 그룹, “블러시” 가 최근 미국 팝계의 거장 퀸시 존스의 러브콜을 받고 앨범을 제작하기로 했다. 퀸시 존스는 블러시의 데뷔 앨범 뿐 아니라 다른 엘범을 내는 데 있어서도 책임프로듀서로 일할 것이다. “블러시를 만나자 마자 깜짝 놀랐다. 이들은 다양한 사람을 음악을 통해 모아보겠다는 내 평생의 소원을 이룩해내었다,” 존스가 말했다. 블러시는 한국에서 온 이지해, 필리핀에서 온 안젤리 플로레스, 인도에서온 일라샤 부드라니, 일본에서 온 나츠코 단조, 그리고 중국에서돈 빅토리아 챈으로 이루어져있고, 영어로 노래한다. “이들이 단순 다국적이어서가 아니라 정말 재능있다는 것도 유니크하다,” 존스가 말했다. “그 무엇인가가 있다. 그들을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갑고 우리는 앞으로 더욱 특별한 일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블러시는 최근 발렌타인데이에 맞추어 “Warrior”라는 싱글을 발매했다. 업템포의 이 곡은 여성들의 힘, 그리고 사랑을 찾기 위한 그들의 고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