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망명을 시도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3일 이날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 검사)는 “최근 익명의 인사가 우리나라 주재 모 대사관에 유병언 씨의 정치적 망명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유씨는 세월호 참사를 야기한 단순 형사범에 불과하기 때문에 어떠한 명분으로도 망명 신청 대상이 될 수 없다”면서 “이러한 사실을 각국 외교 공관에 제대로 설명해줄 것을 외교부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특별수사팀은 “이런 사실을 각국 외교 공관에 제대로 설명해줄 것을 외교부에 요청했다”며 유병언 전 회장의 망명 가능성을 차단했다.
유병언 망명 시도
유병언은 ’세월호 실소유주’로 1000억원대 횡령 및 배임, 조세포탈 혐의를 받고 수배 중이다.
유병언 망명 시도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병언 망명, 정말 정치적 탄압이라고 생각하나 어이없다” “유병언 망명, 하루빨리 잡혔으면 좋겠다” “유병언 망명, 범죄자가 망명을 시도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