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청문회에서 공개한 녹취록에서 최순실(60, 구속 기소)씨의 전화를 받은 이는 K스포츠재단 노승일 부장 노승일씨로 밝혀졌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박영선 의원은 15일 오후 3시 40분경 4차 청문회 자리에서 녹취록에서 A씨로 처리된 이는 노승일씨라고 밝혔다.

노승일씨는 K스포츠재단과 최순실이 소유한 더블루K를 수시로 오가며 근무했으며, 최순실, 정유라 씨 모녀의 독일 정착을 현지에서 돕는 등 사실상 ‘집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4일 채널A는 최순실의 전화를 받은 상대가 노승일씨라고 보도했다. 이에 박 의원은 1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오늘 추가로 조금 더 이 녹음파일과 관련해 추가로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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