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갑작스러운 한파와 경제 위기에 고생하는 고향 마을의 노숙자들을 위해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는 선행을 펼쳤다.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10일(한국시간) "메시 가족이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VIP'에서 지난 5일부터 노숙자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