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 강아지의 재치있는 영상이 매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방에 카메라를 설치해놓고 강아지의 행동을 관찰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주인이 나가고 나서 문 앞을 서성이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캡쳐)
문 앞에서 주인을 기다리던 강아지의 시선은 곧이어 카메라로 향한다.
마치 주인이 설치한 카메라를 눈치라도 챈 듯, 카메라를 쓰러뜨린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자신이 찍히는걸 눈치 챈듯하다”, “강아지가 문을 열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해당 영상은 100만회가 넘는 조회수로 인기를 끌고 있다.
관련 동영상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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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FtKqP4iKF8)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