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IYF)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3일(일)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IYF강남센터에서 ‘2019 외국인을 위한 설맞이 행복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한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이번 콘서트는 이들이 한국 사회에 올바로 정착하고 타국에서 겪는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IYF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태권무를 비롯해 뮤지컬과 민요 등 한국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하고 제기차기나 윷놀이 같은 전통놀이와 한복체험을 통해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