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여자 이름을 잠결에 불러 여자친구를 화나게 한 남성의 영상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영상에서 남성은 잠꼬대하는 척 ‘제니’라는 다른 여성의 이름 수차례 부른다.
(Stephany & Jesus 유튜브)
이상함을 느낀 여자친구가 “제니가 누군데?”라고 물으며 남성을 때리기 시작했지만, 남자친구는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한 후 다시 잠에 들었다.
하지만, 일은 더욱 심각해졌다. 남성이 또다시 ‘제니’를 부르자 화가 난 여성이 남자친구 얼굴에 물을 쏟아부은 것.
분노한 여자친구에게 카메라를 보여주며 장난임을 밝히자, 여성은 그제야 웃음을 터트렸다.
현재 이 커플의 영상은 유튜브에서 12만 회 이상 조회되며 눈길을 끌었다.
관련동영상 주소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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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mnUAvIoeC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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