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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2천만원 들여 20회 성형, 외모 변신...왜?

Nov. 13, 2018 - 10:58 By Korea Herald
독일 베를린의 한 20대 여성이 약 1억 2천만원 (8만 7천 파운드)의 돈을 들여 성인용 인형의 모습을 닮으려 해 화제다.

영국 매체 미러의 지난 9일 보도에 따르면 이바나 (26)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의 일을 하며 돈을 모아 지난 7년간 20회 성형수술을 받았고, 앞으로도 최소 4회 더 성형수술을 받을 생각이라고 한다. 수술 이유는 외모에 만족하지 못해서이다.

이바나의 롤모델은 세상에서 가장 큰 가슴을 가진 것으로 유명했던 성인 여배우 故 롤로 페라리라고 한다.


(사진=@bimbo_doll_ivana)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