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프로그램에서 실력 빼어나다는 어느 십 대 여학생 투수 검증에 나섰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타석에는 왕년의 거포 양준혁 해설위원을 세웠다.
완벽에 가까운 투구폼에 더해 슬라이더와 낙차 큰 커브까지 구사하는 이 학생. 일본 이나무라 아미도 울고갈 수준이라는 평도 나온다.
한 누리꾼은 “헛스윙한 뒤 마운드쪽 쳐다보는 양 위원 표정이 사뭇 심각하다”며 “체대합격은 떼어놓은 당상”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이는 구종이 “투심패스트볼로 보인다”라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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