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동남부 대평원의 이대일 대결이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점박이하이에나 두 녀석이 기웃대는 상황.
침투조는 치타가 씹던 고기를 탐했다. 이어 양측면 날개 공격을 시도해보지만...
상대는 성체 수컷이었고 순간스피드의 최고봉다웠다.
눈치 빠른 녀석은 잽싸게 달아났으나 끝까지 버틴 하이에나는 기어이 귀싸대기 얻어맞는 비운을 겪는다.
* 관련동영상 주소(46초 지점 / 출처=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3n75KJBXb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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