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망졸망한 이목구비와 아담한 체구를 뽐내는 쇼핑몰 CEO의 실제 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베트남 사업가 탄티아이트람 (Tan Thi Ai Tram)의 성공 창업기가 인터넷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출처 = 탄티아이트람 페이스북)
125센티미터의 키와 최강 동안을 지닌 그녀는 종종 초등학생으로 오해받기도 했지만, 탄티아이트람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장점으로 승화시켰다. 그녀의 성공 비결은 자신이 직접 모델이 되어 아동복 쇼핑몰을 연 것.
꾸준한 노력 덕분에 탄티아이는 20세라는 젊은 나이에 큰 성공을 거머쥘 수 있었다.
누리꾼들은 “나이보다 정말 어려보인다,”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킨 도전 정신이 부럽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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