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의 집 안에 펄펄 끓는 쇳물을 붓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캡쳐)
3분 남짓한 영상 속에는 녹인 알루미늄을 이용해 개미 굴 내부를 탐색하는 연구 내용이 담겼다.
펄펄 끓어 액체 상태로 변한 알루미늄을 개미 굴 속에 천천히 붓자, 땅에서는 연기가 피어올랐다.
시간이 지난 후, 알루미늄은 개미 굴 내부의 모습 그대로 딱딱히 굳었다.
땅속에서 드러난 개미굴의 아름다운 자태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1억 회 이상 조회됐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