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3일 (현지시간) 열린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개 대회’가 우승견을 선출했다.
자랑스러운 우승견은 바로 잉글리시 불도그 자자 (Zsa Zsa)다.
사진은 자자의 주인 메건 브레이나드 (Megan Brainard)가 자자를 무대 위로 데리고 올라가는 모습이다.
자자의 특이한 외모는 쩍 벌어진 앞다리다. 정면에서 바라본 자자는 마치 팔굽혀펴기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자자는 1위를 거머쥐며 미화 1,500달러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 받았다. 이후 자자는 뉴욕으로 가 언론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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