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Send to

‘용변소리에 웃어서 미안!’ 기발한 선물로 사과

May 20, 2018 - 14:54 By Korea Herald
결혼한 부부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해외 SNS에서는 “응가” 케이크가 화제다.

물론 케이크는 “응가”가 아닌 일반 재료로 만들어진 식용 케이크다.

남편이 변을 볼 때 소리가 너무 컸던 나머지 웃음을 참지 못했던 아내는 그가 회사에서 돌아오기 전 사과의 의미로 특별한 케이크를 준비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그녀는 “응가” 모양의 그림과 “변을 볼 때 웃어서 미안해”라는 문구를 새긴 케이크를 남편에게 전달했다.

사소하지만 다소 감정이 상할 수 있는 상황에서 재치 있게 대처한 아내의 센스가 관심을 끌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