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맹수 치타에게 추격을 당한 가족이 있다.
최근 네덜란드의 한 사파리에서 일어난 일이다.
(유튜브 캡쳐)
사파리 안을 여행 중이던 한 일가족은 돌연 차량에서 내리는 우를 범했다.
따뜻한 햇볕 아래서 일광욕 중이던 치타는 5명의 가족을 보자마자 엄청난 속도로 달려들었다.
치타는 달릴 때 최고 130km의 시속까지 낼 수 있다.
일가족 모두는 가까스로 차에 타는 데 성공했고, 다친 곳 없이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