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Send to

(영상)남자에서 여자로..변화 과정 공개

April 25, 2018 - 13:34 By Korea Herald
트랜스젠더 유튜버 파니(Pani)의 33년간의 변화 과정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유튜브에 게재한 영상에서 그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묻어두었던 제 과거를 잠시 꺼내어볼까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과거를 공개했다.


5살 때 유치원을 다니던 남자아이였을 때의 모습부터 17살, 수술을 결심한 시기까지의 사진을 담았다.

18살 고등학교 졸업식 때 꽃을 든 과거 파니의 모습은 영락없는 남학생이다.

그는 20살 이후 계속해서 찾아오는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교회에서 봉사하며 극복하려고도 했지만, 점점 더 힘들어지기만 했다고 토로했다.

파니는 “20살, 여자 옷을 처음 입어봤습니다”라고 전했다.


이후 가족, 친구, 학교 등 모든 것을 포기하고 가출을 감행했다고 한다. 22살, 호르몬 투여를 시작하고 머리를 기르며 수술 자금을 위해 아르바이트 시작했다.


마지막에 파니는 33살인 현재의 모습을 공유하며 “건강합니다”라고 강조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