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미모를 쏙 빼닮아 화제를 모으는 배우가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영화배우 인디아 아이슬리.
주로 독립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인디아는 자신과 닮은 어머니 때문에 더 유명세를 탔다.
(출처 = 인디아 아이슬리 페이스북 / 유튜브 캡쳐)
인디아의 어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의 수식어를 가진 배우 올리비아 핫세다.
올리비아 핫세는 1968년 개봉한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맡아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91년 가수 겸 배우 데이비드 아이슬리와 결혼한 핫세는 1993년 딸 인디아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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