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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파격 댄스...‘미국’ 느낌 폭발

April 24, 2018 - 10:18 By Korea Herald
솔로 가수 효린이 파격적인 변신을 완성했다.

효린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 ‘달리’를 지난 23일 발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효린은 붉은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킬힐을 신은 채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사진=유튜브)

곡에는 랩퍼 그레이(GRAY)의 랩도 등장한다.

걸그룹 시스타의 메인 보컬 출신인 효린은 시스타 해체 이후 다양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첫 번째 싱글 ‘내일 할래(To Do List)’로 감미로운 감성을 보여줬던 그가 이번엔 ‘달리’로 트렌디하고 파워풀한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