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평소 동네주민으로 알고 지내던 여자를 앝잡아보고 있었다.
(사진=유튜브 캡처)
이날도 그런 식이었다. 이 남자는 자신의 머리에 생수병을 올려놓더니 ‘어디 한번 가져가 보라는 식’으로 약올린다.
그러나 이웃 여자가 무술 유단자라는 사실을 잠시 잊은 게 화근.
발차기를 얻어맞은 남자는 그 자리에서 나뒹굴었다. 여자가 구사한 기술은 합기도나 태권도의 반달차기에 가까웠다.
이 동영상은 중국에서 제작된 단편 개그물이다. 최근 인기를 얻으며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 36" 지점 /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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