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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생명체 등장...‘발칵’ 뒤집힌 해수욕장

April 5, 2018 - 10:21 By Korea Herald
파란색 또는 자주색을 띠는 작은부레관해파리. “물에 떠다니는 공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강력한 독침을 지닌 동물이다.

(Wikimedia Commons)

(Pixabay)

이 동물은 피살리아속에 속하는 종으로 여러 바다에 널리 분포한다. 지난 4일 동물 전문매체 애니멀플래닛 인스타그램 계정 (@animalplanet)에서 작은 부레관해파리를 집중 조명했다.

(Wikimedia Commons)

(Animal Planet Instagram)

기다란 촉수로 독을 전달하기 때문에 해변가에서 이 동물을 목격하는 즉시 대피해야 한다고 애니멀 플래닛은 조언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