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연합(KCA)은 오는 4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기독교인 약 3만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진행 할 부활절 연합예배는 ‘예수 부활하셨네!’를 주제로 새벽 6시, 오전 10시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기쁜소식강남교회 박옥수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선다. 연합예배에서는 아프리카하나님의성회 연합총회장인 음토가음발리 목사가 참석해 부활절 연합예배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김재홍 목사가 강연에 나서 예수의 죽음과 부활의 참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또 이날 예배에는 전국교회연합합창단 1,000명이 부활 찬송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