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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면도 안 한 男… ‘환골탈태’

March 5, 2018 - 11:17 By Korea Herald
무려 12년 동안 수염을 길러온 남성이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과감한 변신을 꾀했다.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사연의 주인공은 38세의 남성 조쉬.

그는 12년 전 군에서 제대한 이후 면도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매일 똑같은 티셔츠, 청바지, 부츠만을 신은 채 외모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

이에 답답함을 품은 여자친구는 미국 유명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를 통해 남자친구의 사연을 의뢰했다.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토크쇼 관계자들은 조쉬의 스타일 변신에 힘썼고, 이후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말끔하게 정리된 모습으로 여자친구 앞에 섰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