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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물세례...‘극한 직업’

Feb. 28, 2018 - 13:23 By Korea Herald
여성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모델이 화보 촬영 중 물세례를 받았다.

지난 21일 톱모델 마사 헌트(Martha Hunt·28)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영상에는 헌트가 주홍빛 홀터탑 홈웨어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마사 헌트 인스타그램)


곧이어 촬영 콘셉트를 위해 여성 스태프가 헌트에게 물을 한 통 끼얹는데, 얼굴에 직격탄을 맞은 헌트가 기침을 하며 “(물이) 코에 들어갔다”고 말한다.

이 영상은 일주일 만에 5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돌파했으며 현재 636만 57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