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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족 여친, 화장 지웠더니… ‘세상에‘

Feb. 26, 2018 - 18:16 By Korea Herald
우연한 기회로 자신의 패션 스타일을 ‘완전히’ 바꿔버린 여성이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영국의 여성 멜 와일드맨. 

(유튜브 캡쳐)
이 여성은 영국의 한 텔레비전 쇼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화제를 모았다.

올해로 20세가 된 멜은 평소 과한 분장은 기본, 가죽 의상을 즐겨 입으며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추구했다.

하지만, 이 쇼를 통해 멜은 과감한 스타일 변신을 꾀했다.

(유튜브 캡쳐)
화장을 지우고 드레스를 차려입은 멜을 보자마자 어머니는 눈물을 터뜨렸다는 후문.

멜도 자신의 새로운 모습에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멜은 “여성스러운 나도 좋지만, 펑크스타일의 내 모습도 좋다,”며 평소처럼 돌아가길 원한다고 밝혔다. 많은 이들은 멜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지지하며 응원을 보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