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 대장이 이끄는 기다려영미호는 이제 후지산 등정을 다시 꾀한다.
(사진=유튜브 캡처)
난데없는 한일전의 열기. 어쩔 도리 없다. 그 숙명의 여자컬링 드라마는 주말권인 23일 저녁.
스톤 던지는 주장 김은정의 어깨가 무겁다. 그를 따라하고 그의 소지품을 따라 사는 이도 속출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여주인공은 김여정이 아니라 김은정이었던 것. "영미~ 기다려~ 빨리 일본 쓸어~ 결승 가야돼~"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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