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천하의 알파고도 이 여류 기사 앞에서는 흔들릴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발군의 실력에 빼어난 외모까지 겸비한 대만 ‘바둑 요정’ 헤이자자 7단이 그 주인공이다.
호주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헤이자자는 1994년 호주 브리즈번에서 태어났다.
20대 초반의 그녀는 6살 때 바둑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중국 기원을 통해 입단했으나 그로부터 2년 뒤 대만 기원으로 이적해 활동하고 있다.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헤이자자는 모델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헤이자자의 수수한 일상 속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름처럼 예쁘다,” “블랙핑크 멤버와 닮았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