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탄생한 돌연변이 고양이가 SNS에서 일약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12일 태어난 이 고양이는 얼굴이 두 개 달린 채 태어났다.
이는 매우 희귀한 선천적 이상현상으로, 얼굴이 복사된 듯 두 번 만들어진 것이다.
(사진=페이스북)
베티 비라고 이름 지어진 이 희귀 돌연변이 고양이는 튜브를 통해 영양분을 받고 있다.
베티 비를 돌보는 보호시설에선 이 고양이가 좀 더 성장한 후 엑스레이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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