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쳐)
영국 왕자도 세기의 명작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한 팬심을 감출 수 없던 모양이다.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는 12일(현지시간) 런던의 로열 앨버트 홀에서 열린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시사회에 참석했다.
‘스타워즈’의 마스코트 BB-8 로봇은 작은 몸을 잽싸게 움직여 영국 최고 VVIP 팬의 등장을 반겼다.
레드카펫 위에 선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는 BB-8의 ‘특별한 마중’에 웃음을 보였다.
한편, 이 두 사람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카메오 역할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성공한 덕후’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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