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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알고 보니 나무 아냐… ‘잠복’
    (영상) 알고 보니 나무 아냐… ‘잠복’
    중남미 밀림 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새 포투 (Potoo)는 위장술에 매우 능하다. 포투의 깃털은 색깔이나 질감이 나무줄기와 흡사하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이들은 눈도 안 뜨고, 머리 깃털만을 내밀어 나무줄기 또는 나뭇가지인 척한다. 포투를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한 영상이 공개돼 인기다. 영상을 보면, 포투와 고목의 차이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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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알고 보니 나무 아냐… ‘잠복’

Dec. 3, 2017 - 11:48 By Korea Herald

중남미 밀림 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새 포투 (Potoo)는 위장술에 매우 능하다.

포투의 깃털은 색깔이나 질감이 나무줄기와 흡사하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

이들은 눈도 안 뜨고, 머리 깃털만을 내밀어 나무줄기 또는 나뭇가지인 척한다.

포투를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한 영상이 공개돼 인기다. 영상을 보면, 포투와 고목의 차이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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