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한 여배우가 동료의 장난을 재치있게 받아쳤다.
배우 써니 레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영상에서는 한 남성이 써니에게 몰래 접근해, 뱀을 던지고 달아난다. 써니는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른다. 다른 영상에서는 써니가 복수를 위해 해당 남성에게 조용히 다가가, 얼굴에 케이크를 던진다.
이 장면들은 온라인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누리꾼들은 “뱀은 도망가면 그만이지만, 케이크는 도망칠 수도 없다” “케이크는 뱀과 비교하면 (놀람의 정도가) 약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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