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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온 시간 여행자… 예언 들어보니

Nov. 28, 2017 - 14:49 By Korea Herald
당신은 시간 여행을 믿는가.

시계를 거꾸로 돌려 2017년에 도착했다고 주장하는 남성이 나타나 화제다.

(유튜브 캡쳐)
남성의 이름은 ‘노아.’ 그는 “시간 여행 기술은 사실 2003년부터 개발돼 국가의 비밀스러운 임무에만 쓰였다,”며 “2028년에는 시간 여행이 상용화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2021년에 살고 있다며, 사실 자신은 50대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미래에는 가상현실, 인공지능, 재생에너지가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다며 해당 분야에 투자하기를 권하기도 했다.

2021년에는 구글 글래스가 출시돼 혁신을 일으키고, 전기차의 인기가 급부상해 1번의 충전으로 600마일(965km)을 거뜬히 이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아는 미국의 정치에 대해 언급하며, “2020년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100% 성공한다”고 밝혔다.

그의 예언이 담긴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