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행을 바라다 되레 봉변 당할 수 있다.
중국매체 상하이스트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저장성의 한 도로에서 웃지 못할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지름길로 가려고 무단 횡단을 시도하던 여성이 보행자 울타리를 넘으려다 목이 끼는 사고를 당한 것이다.
머리가 낀 여성은 옴짝달싹 못하고 다리를 허공에 내저으며 구조만을 기다렸다.
다행히 행인의 신고로 소방관들이 여성을 구조해, 그녀는 아무런 부상 없이 빠져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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