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얕보고 접근한 하이에나 무리가 목격됐다. 초원의 어미 치타를 세 마리가 에워싼 상황.
(사진=온라인커뮤티니)
하지만 침입자 트리오는 곧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먹이를 빼앗기던 ‘쉬운 치타’의 모습이 아니었던 것.
하이에나가 치타의 목덜미 등을 문다면 상황종료가 확실하다. 그러나 스피드의 격차를 극복하기 어려웠다.
녀석들은 새끼를 지키려는 치타한테 차례로 얻어맞고 물러났다. (1' 18" 지점 /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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